달콤한 인생 (1960년 영화)
- 1960년 2월 5일 (1960-02-05)(이탈리아)
- 1960년 5월 11일 (1960-05-11)(프랑스)
![이탈리아의 기](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0/03/Flag_of_Italy.svg/22px-Flag_of_Italy.svg.png)
![프랑스의 기](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b/b5/Flag_of_France_%282020%E2%80%93present%29.svg/22px-Flag_of_France_%282020%E2%80%93present%29.svg.png)
《달콤한 인생》(이탈리아어: La Dolce Vita)은 1960년 개봉된 이탈리아의 드라마 영화이다. 페데리코 펠리니가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다. 1960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다.
내용
사교계 가십란(欄)의 톱 담당자 마르첼로(마스트로얀니)는 원래 작가 지망자였으나, 지금은 퇴폐한 무리의 기생충적인 존재가 되었다. 부잣집 딸 맛달레나(에메)와 어울려 매춘적인 밤을 보내기도 하고 할리우드의 글래머 여배우인 실비아(에크버그)와 놀아나고, 애인 엔마가 자살을 하는 데도 개의치 않는다. 그의 재능을 아는 스타이나(쿠니)의 격려를 받아 새 사람이 되려 하는데, 스타이나는 이유도 설명치 않고 전 가족이 잠적을 해 버린다. 겨우 쾌락만을 추구하던 마르첼로는 해변의 별장에서 밤새 난잡한 파티를 마친 후, 아침에 모래 위로 밀려온 죽은 물고기에서 후딱 자기 모습을 본다. 천사와 같은 소녀가 그를 부르고 있으나 그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.[1]
감상
신(神)을 버린 현대인의 퇴폐를 2시간 50분에 걸쳐서 전개하는 펠리니의 대작이다. 각국의 배우들을 모아서 당당한 스케일로 일종의 지옥편을 만들어 냈다. 펠리니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을 완성시켰을 뿐만 아니라, <길>이래 일관해서 묘사한 가톨릭적인 주제가 반종교적인 방향으로 전환된 중요한 작품이다.[1]
출연
주연
조연
- 이본느 퍼노
- 마갈리 노엘
- 알레인 커니
- 아니발레 닌치
기타
- 미술: 피에로 게라르디
- 의상: 피에로 게라르디
각주
- ↑ 가 나 《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》, 〈달콤한 생활〉
외부 링크
![](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4/4a/Commons-logo.svg/30px-Commons-logo.svg.png)
- (영어) 달콤한 인생 -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
- (영어) 달콤한 인생 – 로튼 토마토
- (영어) 달콤한 인생 – 메타크리틱
- v
- t
- e
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영화
- 여성의 도시 (1980)
- 그리고 배는 항해한다 (1983)
- 진저와 프레드 (1986)
- 인터뷰 (1987)
- 달의 목소리 (199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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